친환경자재/친환경직물시트

노란볼라드 안전한 등하교길 프로젝트

퍼블릭아이디와노 2023. 7. 5. 11:27

 

 

안녕하세요 퍼블릭아이디 와노입니다. 오늘은 퍼블릭아이디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젝트 중 노란볼라드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세종시 내에 교통안전을 위하여 볼라드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볼라드란?

볼라드는(bollard)는 자동차가 인도에 진입하는것을 막기 위해 차도와 인도 경계면에 세워 둔 구조물 입니다. 또는 부두에 커다란 배들을 묶어두기 위해 설치한 말뚝 모양 구조물을 일컫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통행 주체의 움직임을 제어하기 위해 말뚝형으로 설치한 구조물들을 가리키기도 하며 단주 (短柱) 라고도 합니다.

 

볼라드의 뜻은 원래 배 정박용이었다가 1948년부터 자동차로부터 행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구조물의 개념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볼라드는 보통 말뚝 처럼 생긴 경우가 많으나 U자 모양에 금속으로 만든 볼라드도 있다. 볼라드 표면에는 밤에 운전자가 식별 가능하도록 야광띠를 부착하기도 합니다.

 

-출처 : 위키백과-

 

퍼블릭아이디가 진행하는 노란볼라드 프로젝트의 볼라드는 인도와 차도를 구분하기 위한 볼라드로써 특히나 교통 안전을 위한 펜스와 더불어 횡단보도에 설치되어 있는 볼라드 입니다.  

 

 

 세종시 어린이 보호구역 현재 볼라드 상태

 

세종시내의 볼라드가 많이 설치되어 있지만 시인성이 부족하고 노후되거나 훼손된것이 많아 운전자의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게 되고 미관을 해치게 되어 실질적인 활용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퍼블릭아이디 노란볼라드 드레스업 

 

 

 

어린이 보호구역내에 운전자,보행자,이용자 모두가 쉽게 인지할수 있는 노란색으로 드레스업하여 안전을 확보하고 시인성을 확대할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이미 노후되거나 훼손된 볼라드를 교체하는 비용과 절차 그리고 시간이 만만치가 않아 현실적으로 어렵기도 하고 수많은 볼라드를 교체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퍼블릭아이디의 친환경 직물시트인 텍스워크(ASP-TW) 를 사용하여 드레스업을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노란볼라드는 안전인식을 더욱 강화시키고 어린이보호구역의 시설물로써 그 역할을 극대화 할것이며 직접적 사고율이 감소할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됩니다.

 

 노란볼라드 드레스업 시공

 

세종시사회적경제공동체 센터의 '2023년 현장수요 맞춤형 지원사업' 일환으로 좋은 기회가 있어 퍼블릭아이디의 노란볼라드를 세종시 보람동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되어있는 볼라드에 노란볼라드 드레스업을 시공하였습니다.

 

 

 노란볼라드

 

 

 

 노란볼라드 교통안전 캠페인

 

노란볼라드와 함께 보람초,대평초,여울초,글벗초,소담초 총 5개 학교와 세종남부경찰서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볼라드가 단순히 차량을 막는다는 의미를 넘어서서 어린이들에겐 교통안전에 대한 생각을 할수 있게 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스쿨존인것을 확실하게 인지시켜 주어서 아이들이 더 눈에 띄게 할수 있게 되어 이런환경이 많이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반응형